박보영, 박형식과 여전한 친분 과시
속눈썹 떼어주는 다정한 모습 포착
카메라 보고 깜짝 놀라는 표정 지어
배우 박보영과 박형식이 재회해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15일 W코리아 측은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힘쎈여자 도봉순’이냐, ‘너의 결혼식’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두 남주들 사이의 ‘뽀블리’가 과거 추억을 불러일으키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 캠페인 행사에 참석한 박보영과 박형식, 김영광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보영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형식과 나란히 앉아 친밀감을 과시했다.
특히 박보영은 박형식의 얼굴에 붙은 속눈썹을 떼어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이후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스킨십이 자연스럽네. 사이좋은 모습 보기 좋다. 보영 언니 천사야. 너무 잘 어울려요. 드라마 끝났는데도 설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보영과 박형식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커플로 열연해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한 바 있으며 여러 차례 열애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박형식은 지난 2월 ‘살롱드립2’에 출연해 “보영 누나가 저한테 박애주의자라고 하더라. 감독님이 저희 두 사람 사이를 의심했을 때, 보영 누나가 ‘형식이는 감독님도 이런(사랑 가득한) 눈으로 봐요’라고 했다”며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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