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붑·팬티 패션’ 제니
제니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패션
지난 11일 ‘Mantra'(만트라) 발매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로 컴백한 가운데 역대급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ood right now”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체크무늬 상의를 걸치고 밑가슴을 드러내는 과감한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팬티라인을 드러내 가터벨트와 숏팬츠를 착용해 제니만이 소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뽐내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프리티걸 다 모여”, “와 핫걸”, “만트라 너무 좋더라”, “제니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패션”, “꼭 노출하지 않아도 제니는 매력 있는데”, “옷이 너무 짧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지난 11일 새 싱글 ‘Mantra'(만트라)를 발매했다.
제니의 신곡 ‘Mantra’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Mantra’는 공개 첫날 524만 7,858회 스트리밍되며 5위로 진입했으며, 제니의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기에 완벽한 곡”이라고 전했다.
이어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 뿐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할 당시 영감을 얻었는데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셨으면 좋겠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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