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소속사 전속 계약 만료
임한별과 계약 체결
가수 허각의 소속사 전속 계약 만료 소식이 전해졌다.
8일 허각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당사는 허각과 2024년 10월 8일 자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21년 10월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후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아티스트로서 좋은 음악과 무대를 선사해 온 허각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새로운 출발을 앞둔 허각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스포츠조선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허각은 임한별과 손잡고 새출발을 할 예정이다. 허각은 임한별이 플렉스엠에서 독립한 후 새로 설립한 연예기획사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각과 임한별은 2023년 신용재와 함께 ‘허용별’을 결성해 보컬 케미를 드러낸 적 있어 두 사람의 재결합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허각은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그는 ‘언제나’, ‘헬로’, ‘나를 잊지 말아요’ 등의 곡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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