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여배우 아이요
속옷 판매 소식 전해져
소속사 측 “허위사실”
가수 아이유 닮은꼴로 유명한 AV 여배우 아이요가 온라인에서 속옷을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CTWNT에 따르면 아이요는 ‘한 개 사면 한 개 무료, 매일 할인 및 현장 판매’라는 문구로 온라인에서 중고 속옷을 판매하고 있다.
CTWNT에서 추적한 결과, 해당 웹사이트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동일한 판매 문구와 제품이 다른 계정으로 변경되어 계속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요의 소속사 측은 아이요가 온라인에서 중고 속옷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 부인했다.
또한 아이요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밝히며 네티즌들에게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업계에서 1년 넘게 촬영을 하고 있는 아이요는 지금까지 20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최근 생방송에도 출연해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며 관심을 얻었다.
지난 4월 아이요는 한 호텔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중 사진작가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아이요는 “상호 존중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 몸은 우리 몸이다. 공연예술에 몸을 쓰는 것이 우리 직업이다. 그렇다고 무례하게 대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누구도 성희롱을 하거나 암묵적인 규칙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몸의 자율성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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