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혼인신고 완료
“이제 진짜 부부”
오는 9일 결혼식 앞둬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결혼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드디어 혼인신고 했습니다!!(결혼식D-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송지은과 박위는 혼인신고를 위해 용산구청으로 향했다. 이날 배우 정유민이 증인이 됐다.
송지은은 “아직은 실감이 안 나고 잘 모르겠다”라며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위 역시 “혼인신고 후 되돌릴 수 없다. 지금 확실히 말해라. 마지막 기회다. 떨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위는 “이제 진짜 내 거다. 지은이가 집안일도 잘하고 야무지다”라며 송지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지은이 “결혼식 이후에 이걸 하게 될 줄 알았다”라고 말하자 박위는 “빨리하고 싶었다. 원래 더 빨리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했다”라고 말했다.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된 송지은과 박위를 향해 용산구청 직원은 “축하드린다. 제일 좋은 날이다”라며 두 사람을 축하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박위님 지은님 혼인신고 축하합니다”, “착하고 예쁜 두 분 행복 가득하세요~”, “다이아몬드 빛의 부부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결혼식 영상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오는 9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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