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개그맨 사이토 신지
20살 여성 성폭행한 사실 밝혀져
충격 근황에 네티즌들 분노 중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사이토 신지(Saito Shinji)가 20살 여성을 성폭행한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7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일본의 오와라이 트리오인 ‘정글 포켓’의 멤버 사이토 신지는 지난달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룹 내에서 꽤 인기가 있었는 사이토 신지는 지난달 20일 돌연 활동을 중단했고, 7일(현지 시간) 사이토 신지가 20살 여성을 차량 안에서 성폭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이토 신지에게 성폭행을 당한 20살 여성은 사이토 신지를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기까지 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평소 유머러스한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좋은 이미지를 쌓아왔던 사이토 신지의 충격 근황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분노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계 떠나라. 활동을 그만두는 것은 당연하다. 사이토 신지는 이제 끝났다. 이미지 많이 추락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 10월 26일생으로 만 41세인 사이토 신지는 지난 2017년 세토 사오리와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인 2019년 아들을 낳았지만, 성폭행 사건이 터지면서 사이토 신지의 이미지는 곤두박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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