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아파서 일찍 집으로 간 여성
엄마와 한 침대에 있는 남편 발견
남편에게 불임이라고 비난받아
자신의 엄마와 남편이 한 침대에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여성의 충격적인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ETtoday에서는 자신의 엄마와 바람핀 남편을 폭로한 26살 여성의 이야기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여성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34살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결혼 생활 6년차라고 소개한 여성은 “사건 당일 몸이 아파서 일찍 집에 들어갔더니 남편이 엄마와 한 침대에 누워 있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충격을 받아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엄마는 나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다’는 말을 했고,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후 남편과 단둘이 만났을 때 그가 나에게 불임이라고 비난하며 ‘여자가 해야 할 일을 못한다. 네 엄마가 너보다 낫다‘고 조롱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아무런 해명 없이 조롱까지 한 남편에 상처를 받은 여성은 현재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여성은 약 한 달 전부터 남편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것을 발견했다며 “남편은 최근 늦은 밤마다 휴대폰을 사용했고 엄마도 자주 집에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여성은 남편과 멀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자신의 엄마와 바람을 피우고 있는 남편을 발견했다.
해당 사연을 본 네티즌들은 “불임 조롱은 너무 심했다. 남편도 엄마도 관계 끊으세요. 너무 끔찍하다. 드라마도 이러면 욕먹는다”라며 남편의 행동을 비판했다.
댓글2
일본섹스 문화에 비하면 그럴수도있겠넴 🤣😅 ㄱ래도 도가 넘었넴 절돼안돼~~
이게사실이라면 혓바닥깨물고뒤져도 시원찮을인간들 아무리사랑에나이가무관하다지만 장모와사위그럼왜딸을결혼시켰을까 생각이무뇌이고체면도없는짐승과도같은인간들지구을떠나거라아무리윤리도덕이무너져땅바닥에떨어졌다지만이것은아닌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