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차은우’ 제치고 투표서 4연속 1위 차지한 인기 男배우

변우석, 굳건한 저력 입증
’핫 캐릭터 어워즈‘ 4연속 1위
김수현, 차은우도 제쳤다

배우 변우석이 굳건한 저력을 입증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국내외 최정상급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변우석이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투표에서는 변우석, 김수현, 차은우, 이승기가 투표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경수, 김혜윤, 안효섭, 김선호 등 핫한 배우들이 대거 상위권에 오른 가운데 변우석은 총 17,046,579표를 획득했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변우석은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4연속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변우석은 1위를 차지하며 보상으로 롯데월드몰 아트캔버스 광고를 제공받는다.

앞서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각종 광고 및 화보를 섭렵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변우석은 내달 6일 열리는 ‘2024 아시아콘텐츠 어워즈 & 글로벌 OTT어워즈’에서 ‘피플스 초이스 상’ 수상을 확정 짓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한 바 있다. 변우석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