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공항 패션 화제
프렌치 감성 물씬
10년 만에 스크린 컴백
배우 신세경이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25일 신세경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렌치 럭셔리 메종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2025 봄/여름 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신세경은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코트와 워싱이 매력적인 스키니 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가을 코디의 정석을 연출해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뽐냈다.
여기에 신세경은 메탈 버클이 돋보이는 롱 부츠와 블랙 컬러의 가방을 더해 세련되면서도 내추럴한 프렌치 시크룩을 자랑했다.
신세경은 로저 비비에만의 감성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신세경은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에 출연한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신세경은 극 중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으로 분한다.
신세경은 지난 2014년 9월 개봉한 ‘타짜-신의 손’ 이후 ‘휴민트’를 통해 무려 10년 만에 장르 영화로 컴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