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활동, AV 여배우 리오
2016년 업계 은퇴 후 근황 공개
여전한 미모로 팬들 놀라게 해
일본 AV 업계에서 큰 인기를 얻은 여배우 리오의 근황이 전해졌다.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서는 일본인과 포르투갈인 혼혈의 AV 여배우 리오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05년 업계에 데뷔한 리오는 154cm라는 작은 키와 귀여운 외모로 빠르게 인기를 얻었다. 10년 넘게 업계에 몸담은 후, 리오는 2016년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 리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리오는 “오랜만에 디즈니. 정말 재미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공원에서 귀여운 머리띠를 쓴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는 리오의 모습이 담겼다.
1986년 10월 29일생으로 만 37세인 리오는 여전히 20대 때처럼 어려 보이는 미모를 과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리오는 귀여웠던 활동 시기와 달리, 머리를 풀고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리오는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팬들뿐만 아니라 업계 제작자 등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았다.
리오는 최고의 신인 성인 영화 여배우로 선정되어 일본 AV 업계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많은 작품을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리오는 TV 쇼 출연, 모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또한 리오는 AV 스타 25명이 모인 여성 가수 그룹인 에비스 무스카츠의 멤버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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