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여고생’
사야마 아야카 임신 소식 전해
팬들 축하의 물결 ‘건강 잘 챙겨’
‘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여고생’으로 데뷔했던 전 그라비아 아이돌 사야마 아야카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23일(현지 시각) 외신에 따르면 사야마 아야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야마는 ‘보고’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제 배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하루 커져가는 배와 톡톡 움직이는 태동을 느끼면 사랑스럽고, 이 시간을 소중히 보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 “현재는 무사히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바라며 남은 마타니티 라이프(임신 중 생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팬들은 ‘축하한다’, ‘건강 잘 챙기고 무리하지 마라’, ‘건강하게 아이를 낳기 바란다’ 등의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샤야마는 1993년 5월 17일 생으로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그는 2009년 ‘일본에서 가장 귀여운 여고생’으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서 ‘GTO’ 등에도 출연했다.
2020년에는 사진집 ‘bless you(후타바샤)’로 그라비아 활동을 마무리한 후 2021년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한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사야마는 2024년 3월 15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