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임신해 17살 출산
일본 잡지 모델 세이나
“날씬한 사람은 막 찍혀도 잘나와”
잡지 ‘소악마 아게하’의 전속 모델을 맡고 있는 세이나가 아찔한 몸매를 자랑했다.
20일(현지 시각) 외신에 따르면 세이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이나는 민소매 니트에 짧은 하얀색 치마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세이나는 사진과 함께 “날씬한 사람은 우연히 찍힌 사진에서도 잘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절대 살이 찌면 안된다 계속 노력하겠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세이나는 평소 자신의 계정에 그라비아 오프샷, 수영복, 스타일이 돋보이는 일상복 등 몸매가 드러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팬들은 ‘예쁘다’, ‘세이나가 좋다’, ‘너무 귀엽다’, ‘무리하지 말고 계속 열심히 해라 자신의 페이스대로 건강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이런 말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점점 더 건강하지 않게 되어가고 있다 날씬하다고 해서 예쁘다는 뜻은 아니다’, ‘뚱뚱하면 갑자기 찍힌 자신의 사진에 소름이 끼칠 것이다 갑자기 찍힌 자신의 사진을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분도 많을 거라 생각한다’, ‘날씬한 것 뿐만 아니라 모델이라면 전체적인 균형과 아우라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2년 3월 18일에 가나가와현에서 출생한 세이나는 16세에 임신해 17살에 딸 아이를 출산했다.
세이나는 최근 개인 유튜브에 아이와 함께하는 Q&A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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