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선젠홍
여친에게 성매매 폭로 당해
선젠홍 “성매매는 아니다”
아역배우 출신 배우 겸 가수 선젠홍이 여자친구에게 사생활을 폭로 당했다.
선젠홍은 앞서 여자친구와 함께 노점에서 닭다리를 판매하는 뜻밖의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논란을 일으키거나 사회적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런 것은 아니다”라며 “인생 경험을 늘리고 싶어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그의 여자친구이자 인터넷 유명인인 벨라가 “선젠홍이 성매매 했다”고 폭로 당하며 이번에는 진짜 논란을 일으켰다.
최근 벨라는 “내 반쪽은 없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올렸다.
벨라는 “그가 파트너를 속인 경험이 있다고 나에게 인정했다. 그는 비논리적인 거짓말을 많이 했다”라며 선젠홍이 종종 성매매를 위해 돈을 썼다고 비난했다.
이에 지난 5일, 선젠홍은 한 행사에 참석해 여자친구 벨라의 폭로에 대해 “술을 마시고 말썽을 피웠지만, 그런데 돈을 한 푼도 쓰지 않았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성매매에 대해선 부인했다.
선젠홍은 벨라의 주장이 “일부는 사실이고, 일부는 사실이 아니라”며 “과거 그냥 군인으로서 심심해서 일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벨라가 나를 너무 사랑해 질투심이 많고 불안함을 느껴 이로 인해 일부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인터넷에서 이런 논쟁이 오고 가고 있지만 사실 다들 안개 속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에 벨라는 “전 섹스파트너와 술자리를 계획한 것 아니냐. 그 집에서 일어나라. 그런 사람과 마음으로는 절대 소통할 수 없을 것”이라며 단호한 댓글로 그를 비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