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도쿄대’ 카미야 아사
한국 별명 ‘일본의 김태희’
네 자매 사진 공개 했다가 화제
미인왕관 ‘미스 도쿄대 2020 – 미스 도쿄대 2020’ 카미야 아사가 자매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카미야 아사가 인스타그램에 본인을 포함한 네 자매의 사진을 공유했다가 큰 화제를 모았다.
카미야는 사진과 함께 “가족 모임으로 오랜만에 4자매가 한자리에 모였다”라며 “자매끼리 만나는 게 제일 좋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강 미녀 4자매”, “기적의 미녀 자매”, “천사 유전자가 여기 다 모였네”, “진짜 미녀들만 모여있다”, “예쁘거나 똑똑하거나 둘 중 하나만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미야 아사는 지난 2020년 일본에서 최고의 대학으로 꼽히는 도쿄대학교에 입학했다.
같은 해 ‘2020 미스 도쿄대 그랑프리’에 출전한 그녀는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이듬해 엔터테인먼트 ‘코우칸 프로젝트’에 소속돼 탤런트로 활동했다.
우월한 유전자를 가진 네 자매 중 둘째 카미야 아사는 뛰어난 학력과 빼어난 외모로 국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일본의 김태희’라고 불리기도 했다.
지난 2022년 22살의 어린 나이에 저당질 디저트 회사를 설립해 대표 이사에 취임한 카미야 아사는 방송 활동 및 모델 활동을 꾸준히 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3월 도쿄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4월 도쿄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경제정책과정에 입학해 학업에도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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