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아내 걱정에 CCTV 설치해
밤마다 조깅하러 가는 아내 목격해
사실 이웃 남성 집으로 가서 바람피워
밤마다 이웃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는 아내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전해졌다.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아내는 매일 밤마다 조깅 하는 척 나가며 다른 남성과 바람을 피웠다.
당시 아내와 결혼한 지 얼마 안 됐던 남편은 일 때문에 아내와 떨어져 살아야 했다.
1년에 한 번 집으로 갈 수 있었던 남편은 집에 혼자 있는 아내가 걱정돼 보안을 위한 CCTV를 설치했다.
CCTV를 확인한 남편은 거의 매일 밤 외출을 하는 아내를 목격했다.
밤에 외출했던 아내가 아침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자 아내에게 당시 상황을 물었다. 이에 아내는 “최근 달리기에 푹 빠져서 밤마다 조깅하러 간다”고 설명했다.
남편은 밤늦게 나가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아내의 행동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아내의 조깅은 계속됐다.
어느 날 한 여성에게 “집에 가서 아내와 있는 것이 좋겠다. 두 가정을 망치고 싶지 않다”는 전화를 받았다.
연락을 받은 남편은 곧바로 아내가 있는 집으로 출발했고 아내의 비밀을 발견했다.
사실 아내는 야간 근무를 하는 이웃 남성의 집으로 가서 바람을 피웠었다.
이후 즉시 아내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현재 두 사람은 법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3
사눅이 뭐냐고
사눅이 어느 나라의 뭐하는 매체인데 이런 걸 주워다 걸어?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사건이야?
여자나 남자나 기회만 되면 바람 피는구나 ㅋㅋ 잘햇다 여자야 ㅋㅋ
jesus
로마 시대 병정들처럼 정조대를 채워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