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게 살해당한 8살 소녀
이웃집 수영장에 간 후 실종
CCTV로 용의자 3명 체포해
멕시코에서 8살 소녀가 성폭행을 당하고 잔인하게 살해되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납치된 8살 소녀가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지난 3월 27일에 발생한 사건으로 소녀가 이웃집 수영장에 간 후 실종이 되었다.
시간이 지난 후 가족들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이웃의 CCTV를 경찰에 넘겼다.
CCTV를 통해 아이가 남성 2명과 여성 1명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이후 3월 28일 오전 아이의 시신이 길가에 버려진 채 발견되었으며 부검 결과 사망 전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족과 마을 사람들은 CCTV 영상을 통해 용의자들의 집을 찾았으며 경찰은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아이 유족들은 분노를 참지 못해 여성 용의자를 폭행했고 결국 용의자 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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