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인기 모델 유미(Yumi.k)
로우컷 드레스 입고 모터쇼 참가
당당하게 노출한 모습 보여 눈길
가슴골이 보이는 로우컷 드레스를 입고 모터쇼 참가한 대만 인플루언서 유미(Yumi.k)의 행동이 논란이 됐다.
유미는 과감한 노출로 몸매를 드러내며 남성 팬들을 끌어모아 SNS에서 145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지닌 모델이다.
지난 29일 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오에서 열린 모터쇼에 참여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유미는 가슴골이 보이는 핑크색 로우컷 드레스를 입고 모터쇼에 참석했다.
당시 유미는 평소처럼 당당하게 노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공개된 영상 속 한 남성은 유미 옆을 지나가며 가슴을 쳐다보는 듯했고, 유미는 놀라 재빨리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남성을 노려보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이 확산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누리꾼들은 “일부러 노출 있는 옷 입어놓고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왜 불쾌해하냐”, “굳이 저런 옷 입고 다른 사람들 시선 두려워하는 거 이해 안 된다”, “일부러 몸매를 과시하던데 왜 또 보면 싫어하냐”, “내가 저 행인이었으면 상처받았을 것 같다”, “시선이 두려우면 노출된 의상을 입지 말아라”라며 그녀의 행동을 비판했다.
일각에서는 “사진과 영상의 몸매가 달라 보인다. 필터인 게 들킬까 봐 황급히 가린 것처럼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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