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아 아이돌 와치 미나미
큰 가슴 때문에 수영 포기해
6년간 업계에서 활동한 모델
큰 가슴 때문에 수영선수를 포기하고 성인 모델로 데뷔한 여성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해 5월 19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와치 미나미는 그라비아 아이돌로 데뷔해 6년간 업계에서 활동한 유명 모델이다.
올해 29살이며 165cm에 H컵으로 알려져 많은 남성 팬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와치 미나미는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수영선수로 활동했었지만 몸이 갑자기 성장하며 가슴까지 커져 버렸다.
결국 신체적 부위가 수영에 큰 장애물로 작용한 와치 미나미는 수영 선수라는 꿈을 포기해야 했다.
꿈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중 2017년 수영복과 속옷 모델 촬영 제의를 받았고 이를 받아들이며 모델 업계로 입문했다.
와치 미나미는 한 인터뷰에서 “선수 시절에도 비키니를 입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와치 미나미는 일본 후쿠오카 출신이며 완벽한 몸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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