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인스타그램 사진
오랜만에 공개된 손석희 근황
JTBC 퇴사 후 일본서 거주 중
배철수가 공개한 근황 사진이 화제다.
지난 25일 배철수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시간”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철수는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배철수 지인 중 전 JTBC 사장 손석희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는 등 친분을 드러냈다.
배철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석희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손석희는 지난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FM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 집중’, TV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 등을 진행하며 전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았다.
2006년 MBC 퇴사 이후에는 성신여대 인문과학대 문화정보 학부·문화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이후 2013년 JTBC에 입사해 지난 2020년 1월까지 JTBC ‘뉴스룸’을 진행했다.
2018년에는 JTBC 대표 이사 사장으로, 2020년에는 총괄사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2021년 총괄사장직을 내려놓은 뒤에는 해외 순회특파원으로 활동했으나 지난해 JTBC 퇴사 소식을 전했다.
퇴사 이후 일본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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