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하이디 클룸 최근 근황
19살 모델 딸과 함께 찍은 화보
란제리 화보로 과거에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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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출신 모델 하이디 클룸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하이디 클룸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인티미시(Intimissimi) 란제리 화보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이디 클룸은 모델로 활동 중인 19살 딸 레니와 함께 란제리 화보를 찍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기는 란제리를 입고 반짝이는 선물을 구경하는 등 카메라를 향해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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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한 두 사람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어머니와 딸이 란제리를 입고 사진을 찍는 건 여전히 이상하다”, “조금 소름 끼쳐”, “아무리 봐도 부적절한 듯”, “그래도 미성년자 아냐?” 등 반응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19살 딸 레니가 어머니이자 보호자인 하이디 클룸과 란제리 화보를 찍은 것을 지적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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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딸 레니는 “솔직히 반응에 신경 쓰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만족하며 엄마와 함께 하루를 보냈다. 사진이 정말 잘 나온 것 같다”라고 반응한 바 있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빅토리아 시크릿’ 간판 모델 출신으로 유명하며, 전 세계인들의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03년 이탈리아 억만장자와 결혼해 레니를 낳았으며, 레니는 엄마와 마찬가지로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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