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새로워진 JS엔터
유재석, “이번 목표는 생존”
없는 살림에 신박한 복지 혜택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생존’을 목표로 새로워진 JS엔터를 이끈다.
10월 2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많은 변화가 찾아온 유재석의 JS엔터가 그려지는데. 박진주와 이미주가 주주 시크릿으로 ‘밤이 무서워요’ 음원 발표를 하며 성공적 데뷔를 한 적이 있는 JS 엔터.
남자 연습생들 원탑이 ‘To you(투유)’ 커버댄스 영상을 촬영하며 화제도 모았지만,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 JS엔터.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전보다 많이 낡고 허름해진 JS엔터의 모습이 포착된다. 초심으로 돌아간 유재석 대표, 오히려 의지를 다지며 의상부터 달라진 변화를 보여주는데.
과거 럭셔리한 검은 슈트를 입었던 유재석은 “진짜 내 옷으로 아래, 위 입은 거다”라면서 겸손해진 옷차림으로 나타난다.
JS엔터의 기둥 주주 시크릿과 남은 원탑 연습생들, JS엔터의 변화에 술렁이는데. 벽에 걸려 있던 사업자등록증이 저절로 떨어지자 “이거 무슨 징조야?”라며 혼란을 맞는 멤버들.
유재석은 “JS엔터의 이번 목표는 생존이다”라고 말하며 성과를 강조한다. 그러면서 ‘밤이 무서워요’로 놀라운 성과를 낸 주주 시크릿의 회사 내 입지를 말하는데.
이는 아직 데뷔하지 못한 원탑 연습생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성과를 내기 위한 회심의 발표를 하는가 하면, 없는 살림(?)에 기획사 최초로 신박한 복지 혜택을 꺼내는데.
유재석은 아직 연습생 신분인 원탑 멤버들과 2연속 히트를 노리는 소속 가수 주주 시크릿을 데리고 JS엔터를 잘 꾸려 나갈 수 있을까.
JS엔터의 새로운 시작이 그려질 MBC ‘놀면 뭐하니?’는 10월 21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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