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전 매니저
일주일 7시간 수면
“힘들어서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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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전 매니저가 ‘컬투쇼’에 찾아와 “힘들어서 그만뒀다”라고 털어놨다.
1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컬투 늬우스 코너에는 구본승, 정우성, 이정재 등이 캐스팅 당해 데뷔를 하게 됐다는 기사를 소개했다.
이날 라디오 방청객 중 한 사람은 자신을 “4~5년간 매니저로 활동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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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길거리 캐스팅도 다니기도 했으며, 마지막으로 담당했던 연예인을 배우 한소희라고 지목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배우 매니저면 힘들지 않냐. 배우는 대기시간이 길잖나”라고 물었다.
이에 방청객은 “일주일에 7시간 자면 많이 잔 것”이라며 “촬영을 봐주고 영상도 찍어주고 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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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힘들어서 그만뒀나”라고 질문했고 방청객은 “힘들어서 그만둔 것도 있다. 패턴이 워낙 안 좋다 보니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20일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앰배서더 자격으로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최근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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