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3개월 만의 컴백
EP ‘Beautiful Dystopia’
현아와 열애 소식으로 화제
가수 용준형이 3월 25일 컴백한다.
용준형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Beautiful Dystopia (뷰티풀 디스토피아)’를 발매한다.
‘Beautiful Dystopia’는 용준형이 지난해 12월 19일 생일을 맞아 발매한 ‘Fall Into Blue (폴 인투 블루)’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지난 4일 0시 블랙 메이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검은색 정자로 적힌 ‘Beautiful’ 위에 흔들리는 흰색 글씨의 ‘Dystopia’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상반된 두 단어의 조합으로 이뤄진 ‘Beautiful Dystopia’라는 독특한 앨범명이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용준형은 2022년 11월 EP ‘LONER (로너)’로 홀로서기를 알린 뒤, 지난해에는 ‘POST IT (포스트 잇)’, ‘Love Song (러브 송)’, ‘Fall Into Blue’ 등 세 장의 싱글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서울·대만·홍콩에서 단독 팬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을 성료하고, 일본 팬 밋 업&라이브, 대만 앙코르 콘서트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엔 EP로 2024년 음악 활동을 시작하는 용준형의 새로운 음악과 스타일에 관심이 모아진다.
용준형의 새 EP ‘Beautiful Dystopia’의 전곡 음원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용준형은 지난 1월 동료 가수 현아와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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