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과 열애 인정한 카리나, 진짜 심각한 상황… 팬들 분위기가 (+충격)

커라나♥이재욱 열애에 버블 탈퇴 인증
“겨우 3년 3개월 넘었는데” 생각 전해
해당 글 접한 팬들 다양한 의견 나와

아이돌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이 열애를 인정하자, 카리나의 팬 플랫폼 ‘버블’을 탈퇴한 팬이 인증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리나 버블 탈퇴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윈터(김민정)와 카리나(유지민)의 본명이 적힌 이름이 보여 해당 팬이 두 사람의 버블을 구독 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글쓴이는 “카리나, 윈터 모두 오늘로 버블 575일째다. 현재 윈터만 유지하기로 했다”며 “열애를 인정한 소속사와 카리나 모두 욕을 먹어야 한다”고 분노했다.

또한 “(그룹) 리더에 센터가 자중하질 못했다. 겨우 3년 3개월 넘었는데“라며 “확실한 건 카리나 팬들 일부는 떨어져 나가고 정규 컴백 센터는 윈터가 서겠다”고 생각을 전했다.

해당 글을 읽은 누리꾼들은 “연예인이 연애 할 수도 있지. 안타깝다. 연예인들 스트레스 심하겠다” 등의 반응과 “일침 시원하다. 참교육 했다.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갑론을박을 펼쳤다.

실제로 최근 공개된 에스파 관련 영상에서 카리나의 열애 인정 후 탈덕을 하겠다는 팬들의 쓴소리가 담긴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카리나는 배우 이재욱과 지난 27일 디스패치를 통해 열애 사실이 드러났고 각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카리나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에스파로 2020년 11월 17일 데뷔했으며 오는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를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