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르세라핌
데뷔 2년 만의 성공
수입 질문에 한 말은
르세라핌 수입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프닝 토크 중 유재석은 지난 2022년 데뷔한 르세라핌에게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한 3년 된 것 같은데 얼마 안 됐다. 깜짝 놀랐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르세라핌이 걸그룹 3번째 데뷔인 사쿠라에게도 질문이 이어졌다.
실제로 사쿠라는 지난 2011년 일본 걸그룹 HKT48로 데뷔해 한국에서 아이즈원으로 데뷔했고, 현재 르세라핌 데뷔까지 성공시켜 온 바 있다.
이에 지석진은 “그래서 지금 큰돈 벌었냐?”라고 질문했고, 사쿠라는 “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채원 역시 “살맛이 난다”라고 덧붙여 르세라핌의 ‘성공’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022년 ‘피어리스'(FEARLESS)로 데뷔해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언포기븐'(UNFORGIVEN),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 발매하는 곡마다 잇따라 히트시켰다.
지난해 발매한 첫 영어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 역시 인기를 끌었다.
르세라핌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이지'(EASY)를 발매,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4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도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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