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현 감독 신작 ‘파묘’
개봉 첫날 33만 관객 동원
‘곡성’ ‘서울의 봄’ 스코어 뛰어넘어
2024년 최고의 기대작인 영화 ‘파묘’가 개봉 첫날 3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파묘’는 개봉일 관객 330,189명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영화 ‘곡성'(310,042명)과 ‘서울의 봄'(203,839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2024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파묘’는 풍수지리와 무속 신앙을 다룬 신선한 소재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십분 충족하며 ‘K-오컬트의 저력’을 입증했다.
‘파묘’를 관람하고 온 관람객들은 “대한민국은 장재현 감독 보유국이다!”, “두 번 봤는데도 더 알고 싶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검색해 보게 하는 영화”, “믿고 보는 K-오컬트 영화계의 장인이 선사하는 가장 압도적이고 미친 앙상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한편 ‘파묘’로 다시 한 번 대박을 친 배우 이도현은 현재 군복무 중으로, 공개 열애 중인 임지연과 휴가 중 찍힌 것으로 보이는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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