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여친과 찍은 사진 공개해
공연 중 스킨십한 여친으로 추정
반지 사진도 올리며 럽스타 진행 중
가수 빅나티가 여자친구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찐한 사랑을 드러냈다.
21일 빅나티는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뒷모습만 보이는 한 여성과 포옹한 채 거울 셀카를 찍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성은 빅나티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SNS에는 약지에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를 인증하는 사진도 함께 올라와 ‘럽스타’를 인증했다.
앞서 빅나티는 지난해 6월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공연 중 갑자기 무대 뒤로 뛰어나가 백스테이지에서 대기하던 여자친구와 입을 맞추는 스킨십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비판이 지속되자 빅나티는 “간주 부분에서 짧은 생각으로 무대를 이탈하는 경솔했던 무대 태도와 행동으로 관객분들뿐만 아니라 공연·무대 관계자분들께도 불편함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빅나티 여자친구는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 중인 일반인 여성으로, 최근 빅나티는 짝사랑 끝에 첫사랑으로 알려진 여성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나티는 지난해 KBS 2TV ‘더 시즌스-악뮤의 오날오밤’에서 “빅나티에게 사랑이란?”이라는 질문에 “지금 하고 있는 것“이라고 답하며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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