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Stuck In The Middle’
MV 촬영 현장 영상 공개
MV 조회수 3000만 뷰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뮤비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지난 6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BABYMONSTER – ‘Stuck In The Middle’ M/V MAKING FILM EP.1’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앨범 선공개 곡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다.
비하인드 영상은 멤버들의 뮤직비디오 개인 컷으로 시작됐으며, 첫 주자로 치키타의 모습이 담겼다.
치키타는 긴장한 모습을 보이지만, 순식간에 노래에 몰입해 흡인력 넘치는 표정 연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로라와 파리타는 디테일한 제스처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벽한 감정 연기를 펼쳐내 곡의 감성을 한층 배가시켰다.
유닛 장면에서는 꽃과 피아노 등의 소품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세트장과 잘 어울리는 멤버들의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드레스와 액세서리를 착용해 판타지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압도적 비주얼로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베이비몬스터는 휴식 시간에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고 “감정 연기가 처음이라 부끄럽고 어색하지만 멤버들과 함께 있어서 힘이 나는 것 같다”며 서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Stuck In The Middle’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공개 6일 만에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베이비몬스터의 선공개 곡은 오는 4월 1일에 발매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아현이 복귀해 7인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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