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
데뷔 후 첫 스크린 도전
영화 ‘괴기열차’ 출연 확정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최보민이 데뷔 후 첫 스크린에 도전한다.
최보민은 지난달 5일 크랭크인해 촬영에 돌입한 영화 ‘괴기열차’에 주연인 우진 역으로 출연한다.
‘괴기열차’는 조회수 바닥의 유튜버 다경(주현영 분)이 공포 실화 소재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지하철역의 역장(전배수 분)을 만나 여러 개의 괴이한 이야기를 마주하는 공포 영화다.
극 중 최보민은 다경을 돕는 유튜브 회사의 PD이자 그의 짝사랑 상대인 우진 역을 맡아 열연한다.
‘괴기열차’는 지난 2021년 극장 개봉과 드라마 시리즈 2개의 포맷으로 공개돼 호평받은 ‘괴기맨숀’의 후속작이다.
특히 ‘괴기열차’는 지난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 한국의 발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괴기열차’ 제작진은 “순조롭게 초반 촬영이 진행 중이다. ‘괴기열차’는 극영화이면서 숏폼 시리즈로 구성된 작품으로, 올여름 극장 개봉과 OTT 시리즈 송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보민은 지난 2019년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에이틴2’로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최보민은 ‘에이틴2’로 얼굴을 알렸다.
이어 tvN ‘날 녹여주오’, JTBC ’18 어게인’, 첫 주연작인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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