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에도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한 방탄소년단 멤버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앨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재진입
보드 200에 59위로 재진입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솔로 앨범이 빌보드 메인 차트에 재진입 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27일 자)에 작년 3월에 발매된 지민의 솔로 앨범 ‘FACE’가 빌보드 200에 59위로 재진입했다.

이는 올 1월 중순 미국에서 출고되기 시작한 LP의 판매량이 ‘FACE’의 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FACE’는 ‘비닐(Vinyl) 앨범’에도 2위로 진입하며 RM의 솔로 앨범 ‘Indigo’와 동등한 K-팝 솔로 가수 최고 순위 타이기록을 세운 바 있다.

‘FACE’는 또한 ‘월드 앨범’ 1위로 올라섰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 각각 4위로 재진입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은 ‘빌보드 200’ 44위에 자리했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메인 송차트 ‘핫 100’ 87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는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발매 2개월이 넘은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