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앰버서더 지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
디올에 대한 애정 드러내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4년 2월호를 통해 블랙핑크 지수와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만남을 담아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크리스챤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수는 화보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콘셉트 속,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수와 함께한 미스 디올은 풍성한 플라워 부케로 사랑의 향기를 담아낸 디올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여성 향수 라인이다.
그중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은 갓 피어난 꽃들의 다채롭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담은 것이 특징인 향수로 싱그럽고 생동감 넘치면서도 부드러운 스파클링 플로럴 부케 향을 풍긴다.
지수는 이번 화보를 통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가 매력적인 자연스러우면서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의 뷰티 화보를 완성시켰다.
지난 2020년부터 크리스챤 디올 뷰티와 인연을 이어온 지수는 “이제는 제가 약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웃음) ‘저번에는 이랬는데 이번에 이렇게 되니까 더 좋다’라거나 ‘이거 이렇게 하면 좀 더 좋겠다’라는 아이디어가 생길 정도로 뭔가 정말 긴밀한 사이가 된 것 같아요“라며 디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서로 계속 시너지가 생기는 것도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유튜브에서 언급한 좌우명 ‘그그순순'(그때그때 순간순간)에 대해 묻자, 지수는 “어릴 때부터 행복을 추구하던 사람인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뭔가에 얽매일 때나 미래가 걱정될 때 좀 행복하지 않은 거죠, 저 자신이. ‘내가 행복하려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지금 이 순간순간에 만족하면서 살자’, ‘순간에 집중하면서 살자’해서 ‘그그순순’이 된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한편 지수의 디올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2월호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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