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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첫 단독 해외 팬미팅 개최
2024년 1월 대만서 포문
1월 14일 오후 6시 진행

가수 예린이 오는 1월 대만서 첫 단독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1월 14일 오후 6시(현지시간) 예린은 대만 타이베이 CLAPPER STUDIO에서 팬미팅 ‘YERIN 1st FANMEETING ‘WOORIN & I’ IN TAIPEI(예린 퍼스트 팬미팅 ‘우린 & 아이; 인 타이페이)’(이하 ‘WOORIN & I’)를 개최한다.

지난 25일 예린의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대만 팬미팅 ‘WOORIN & I’ 포스터를 게재했다.

예린은 데뷔 이후 첫 단독 해외 팬미팅을 개최하는 만큼, 전 세계 ‘우린(공식 팬클럽명)’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월 예린은 국내에서 열린 데뷔 후 첫 단독 대면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도 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로 컴백한 예린은 한계 없는 음악적 변신을 선보이며 ‘올라운더 솔로 퀸’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타이틀곡 ‘밤밤밤 (Bambambam)’으로 ‘레트로’ 콘셉트를 환벽 소화해낸 모습을 보였다.

예린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 배우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올해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과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뉴 노멀’로 배우로서도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예린의 대만 팬미팅 ‘WOORIN & I’는 오는 30일부터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