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이디 클룸 근황
올해 나이 50세 비주얼
속옷 입은 채 춤추는 영상
슈퍼모델 겸 배우 하이디 클룸 근황이 화제다.
하이디 클룸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속옷 차림에 오버사이즈 셔츠를 입고 춤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하이디 클룸은 “Heute ist es endlich soweit um 20.15 im ZDF(오늘 드디어 ZDF에서 20.15의 시간입니다)”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이디 클룸을 TV를 켜놓은 채 신이 난 듯 몸을 흔드는 모습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하이디 클룸은 최근 ‘ZDF 시리즈 “Die Bergretter” (The Mountain Rescuers)’에 특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기쁨을 춤으로 표현한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 팬으로 알려진 하이디 클룸은 출연료를 실제 산악 구조 서비스에 기부하기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하이디 클룸은 촬영 당시 사진과 함께 “이 경험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내 꿈을 실현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올해 5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세계적인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 중 한 명으로 유명한 하이디 클룸의 자기관리에 누리꾼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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