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of 대세’ 화보 촬영장에서 찍힌 한소희 B컷 공개되니…(+사진)

한소희 화보 ‘B컷’ 수준
남다른 비주얼로 늘 화제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공개

배우 한소희가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지난 22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b컷’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소희가 최근 한 브랜드와 찍은 화보 촬영 사진으로 최종 선택된 A컷이 아닌 B컷 사진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선택되지 않은 B컷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소희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이게 B면 B급 인생도 괜찮네요”, “언니. 이 사진이 어떻게 b컷이야. 그냥 완벽 그 자체 a컷이구만”, “코가 진짜 예쁘시다”, “best 의 b인 거죠?” 등 반응을 전했다.

한소희는 해당 화보 촬영에서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소희는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반, 너무 떨리고 두려워서 안 왔으면 좋겠는 마음이 반이다”라고 밝혔다.

한소희는 “2년 전에 찍은 작품이라 당시에 내가 그 장면을 어떻게 연기했는지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 스토리는 어땠는지 아무것도 기억이 안 난다. 보고 나면 아마 ‘엥? 제가 이걸 찍었다고요?’라고 반응할지도 모르겠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배우는 거울을 자주 보는 직업이라 자신의 어떤 면이 아름답게 보이는지를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작품에서는 그런 걸 완전히 잊고 작품 속 캐릭터가 되어 자연인 한소희의 아름다운 점을 보여주려는 마음을 잊는 것이 연기의 솔직함이다”라며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 한소희의 만남으로 촬영 전부터 화제가 된 ‘경성크리처’는 오는 12월 22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