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55억’ 단독주택 매입
놀러 갔던 규현이 보인 반응
데프콘도 인정한 박명수 집
박명수 집을 놀러 갔던 지인들의 증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나는 솔로, 솔로 지옥? 나 때는 우결이었어. 옛날에 우결 섭외 들어왔었거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데프콘, 규현이 출연해 박명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데프콘은 ‘무한도전’ 출연으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것을 언급했고, 박명수는 “너 고생 많이 한 거 내가 아니까 들어왔을 때 반대 안 했다”라고 생색냈다.
이에 데프콘은 “(그렇게 생색을 낼 거면) 재석이 형이나 형돈이처럼 밥이라도 사주지. 그냥 녹화만 끝나면 잽싸게 제일 먼저 퇴근한다”라며 당시 박명수의 행동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분위기가 격양되자, 규현은 “왜냐면 집이 좋아서 그렇다. 집이 크시더라. 궁궐 같더라”라며 ‘박명수 집’으로 화제를 돌렸다.
이에 데프콘은 “아 거기 그 화려한 데? 유명 DJ 스티브 아오키 집 같은 그런 집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 규현이 놀랄 수준의 박명수 집은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에 있는 단독 주택으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이고 대지면적은 533㎡, 연면적은 312.56㎡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지난 2018년 해당 주택을 5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