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와 아줌마 경호하더라” 남현희·전청조 명품 매장의 목격담(+내용)

남현희·전청조 목격담
명품 매장에서 목격돼
‘꼬마와 아줌마’로 보여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남현희, 전청조 과거 목격담이 터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청조 남현희 XX 매장 목격설’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퍼지기 시작했다.

글쓴이는 “올해 3월인가 XXX 강남점 명품 C사 매장에서 남현희와 전청조를 본 적이 있다. 그때 너무 이상해서 기억이 생생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장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데 밖에 진짜 키 크고 멋진 경호원 3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연예인이 온 줄 알았는데 꼬마와 아줌마를 경호하고 있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밖에서 대기하던 경호원 외에도 2명의 경호원이 전청조를 따라다녔다는 설명이다.

글쓴이는 “난 슈즈 코너에서 주문한 걸 기다리고 있는데 같은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남현희가 신어보고 있었다. 전청조가 공주님 대하듯 직접 신겨주고 벗겨주고 같은 디자인을 색깔 별로 달라고 했다. 스케일이 다르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전청조를 중3~고1 정도의 ‘꼬마’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둘은 무슨 관계일까?’ 그때 정말 궁금했는데 이렇게 궁금증이 풀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현희는 지난달 재혼 소식을 알렸던 전청조를 사기 등 혐의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