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쩌다 사장3’ 차태현 X 조인성
美 몬터레이 현지매체 촬영현장 보도
이민자의 나라 미국, 한인들의 일상
tvN ‘어쩌다 사장3’ 차태현, 조인성이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확장된 스케일만큼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촬영 당시 미국 현지 매체에서도 촬영 현장을 취재, 보도하며 ‘어쩌다 사장3’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는데.
오는 26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에서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마리나 시티에서 열흘간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을 운영한다.
2021년 겨울, ‘어쩌다 사장’은 강원도 화천에서 초보 사장 차태현, 조인성의 시골 슈퍼 영업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시골 마을 주민들의 사랑방 주인으로 서툴지만 어느 곳보다 따뜻한 정을 나누었는데.
이어 2022년 겨울에는 확장 이전한 나주 공산의 한 할인마트를 맡은 ‘사장즈’는 조금 더 넓어진 지역 사회 안으로 들어가 더 많은 주민들과 소통했다. 특히 성장하는 차태현과 조인성, 그리고 더욱 단단해지는 알바생들과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이번에누는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이 어쩌다 대한민국이 아닌 미국 몬터레이에 위치한 ‘아세아 마켓’으로 어쩌다 진출을 하게 됐는데.
점차 확장되는 스케일에 더불어 오래전 고향을 떠나 타국에 자리 잡은 교민들의 지역 사회에서 또 다른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어쩌다 사장3’ 촬영 당시 현지 반응도 뜨거웠는데. NBC 및 ABC 계열사로 몬터레이 지역에 서비스하는 언론사 KSBW Action News 8, CBS, FOX 등과 제휴한 방송사 KION-TV, 지역주간지 Monterey County Weekly 등의 외신매체가 ‘어쩌다 사장3’의 촬영 현장을 직접 찾아 보도했다.
외신들은 ‘어쩌다 사장’을 한국의 인기 있는 리얼리티 TV쇼로 소개하며 곳곳에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촬영 현장을 보도했다.
또한 마리나 시장 Bruce Delgado는 ‘어쩌다 사장3’와 함께 하게 돼 설렌다는 소감을 밝히며, 몬터레이를 배경으로 하게 된 제작진의 특별한 이유가 공개됐다. 특히 몬터레이 속 한인 사회와 커뮤니티의 다양성 등이 조명됐다는데.
그동안 ‘어쩌다 사장’ 시리즈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따뜻한 진심과 진정성으로 힐링과 강한 울림을 전해주었다.
이번 ‘어쩌다 사장3’에서는 진한 사람 냄새가 바다를 건너 ‘이민자의 나라’ 미국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교민들의 마음과 맞닿아 더욱 다채로운 향기가 날 것으로 보인다.
이민을 가게 된 이유, 이민 이후의 삶, 현재의 일상 등 교민들의 진솔한 모습과 이야기가 ‘어쩌다 사장3’에 담겨있다.
다시 돌아온 ‘사장즈’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는 오는 26일(목)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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