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 최근 근황
학교 폭력 논란 후 입대
‘태양의 후예’ 같은 모습
배우 남주혁의 근황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모델 출신 남주혁은 2014년부터 6년 동안 배우와 모델을 병행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데 힘썼다.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자리 잡기 위해 2020년 연기 전문 매니지먼트인 숲으로 이적했다. 이적 후 남주혁은 드라마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을 통해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화려한 인기를 누릴 무렵 학교 폭력 논란이 터지며 그는 부정적인 여론에 휩싸였다. 남주혁은 학폭 사실을 부인했으며 제보자와 동창생의 반박글이 엎치락뒤치락했지만 확실한 결말을 맺지 못했다.
결국 남주혁은 논란을 씻지 못한 채 군대행을 결정했다.
남주혁은 지난 3월 논산 훈련소로 입소해 5주간의 신병 교육을 마친 뒤 종합행정학교에서 군사경찰 2차 교육을 받았고 최종적으로 제32사단 군사경찰대(백룡부대)로 자대 배치됐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군복을 입고 군 복무 중인 남주혁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오며 화제가 되었다.
남주혁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태양의 후예’ 찍는 줄”, “빨리 티비에서 보고 싶다”, “레전드”, “벌크업 장난 아니다”, “군대 간다더니 드라마 찍고 있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1월 8일에는 남주혁이 입대 전 촬영을 마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가 공개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