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미우 앰버서더 윤아
2년 연속 파리 패션위크 참석
글로벌 패션계 ‘압도’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완벽 비주얼로 글로벌 패션계를 압도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윤아는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ESTEE LAUDER)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싱가포르에 방문해 현지 매체 및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 윤아는 지난 3일 (현지시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Miu Miu) 2024 봄/여름 패션쇼에 참석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자리를 빛냈다.
특히 윤아는 미우미우의 룩으로 유니크한 스타일링과 러블리한 미모로 포토월에 등장해 현장에 모인 팬들과 관계자들의 함성은 물론 카메라 셔터 소리를 일제히 터트리게 했다.
쇼가 끝난 이후 패션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아는 지난 8월에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을 통해 높은 화제성과 두 자릿수 시청률,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달성해 흥행퀸의 저력을 증명해낸 바 있다.
윤아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광고 행사, 패션쇼 참석 등 열일 행보로 2023년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윤아는 영화 ‘엑시트’ 제작진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주연 영화 ‘2시의 데이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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