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래닛’ 사회환원 프로젝트
두 번째 디자이너로 참여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배우 한예리, 임세미, 이연이 함께 친환경 라이프 브랜드 ‘리플래닛 (RE:Planet) 드로잉 프로젝트’의 두 번째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리플래닛 드로잉 프로젝트’는 리플래닛에서 시작한 아티스트 디자인 프로젝트로, 세 배우가 바쁜 스케줄을 조율해 가며 마음을 담은 디자인을 위해 노력했다. 원단 선택부터 프린팅 디자인, 라벨의 모양 및 제품의 제단선까지 전 과정을 세 배우가 책임지고 완수했다.
이들은 좋은 취지 때문에 구매하는 옷이 아닌, 훌륭한 디자인과 품질 때문에 구매하고 싶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처음부터 불태웠다.

제품의 수익금 전액은 ‘리플래닛 사회환원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주변의 도움과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예리 배우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임세미 배우는 “지구의 온난화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대안적 생산과 지속 가능한 소비를 통해 지구가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란다”, 이연 배우는 “누군가를 응원하고 또한 도울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하면서도 무척 감사한 일이다. 앞으로도 주위를 살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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