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열심히 활동하던 악동뮤지션, 2년 만에 이런 결정 내렸다

AKMU, 2년 만의 컴백
SNS 계정 깜짝 개설
신선한 티징 예고했다

그룹 AKMU가 2년 만에 컴백을 확정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AKMU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AKMU의 컴백 일정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수현의 큐피드 캐릭터는 이찬혁이 있는 곳으로 다가섰고, 그 동선은 하트 모양으로 이어져 또 다른 러브송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화면 프레임이 하트 도형으로 가득 채워진 뒤 등장한 QR코드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AKMU은 지난 2021년 7월 앨범 ‘NEXT EPISODE’ 이후 약 2년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당시 AKMU은 뛰어난 음악성과 철학적 메시지를 더한 10개의 트랙으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끌어낸 바 있다. 이번 컴백을 통해서는 어떤 음악세계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았다.

한편 영상에서 보인 QR코드는 이번 컴백과 함께 신규 개설한 AKMU의 인스타그램 및 틱톡 계정으로 연결된다고 알려졌다.

또한 2년 만에 컴백하는 AKMU이 준비한 신선한 티징 콘텐츠들은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