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솔로 데뷔
‘ZONE’,’Killin’ Me Good’ 발매
오는 18일 오후 1시 공개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솔로로 데뷔한다.
지효는 오는 18일 미니 1집 ‘ZONE'(존)과 타이틀곡 ‘Killin’ Me Good'(킬링 미 굿)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일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오프닝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 속 지효는 쿨한 자유로움을 입은 지효의 낮과 밤, 일상 속 모습을 장소의 변화에 따라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지효는 ‘Z’층에 멈춰 선 엘리베이터 안에서 식료품, 쇼핑거리와 함께 스낵을 즐기는가 하면 환한 채광이 드는 계단에 앉아 음악을 감상하거나 빈티지 카메라로 자신의 모습을 기록하며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어둠이 내려앉자 스타일링 변신을 해 세련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지효는 지난 7월 6일(현지시간) ‘K팝 걸그룹 최초’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트레일러 영상 일부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효는 첫 솔로로 데뷔하며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앨범에서 온전한 ‘지효’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을 포함해 ‘Talkin’ About It (Feat. 24kGoldn)'(토킹 어바웃 잇), ‘Closer'(클로저), ‘Wishing On You'(위싱 온 유), ‘Don’t Wanna Go Back (Duet with 헤이즈)'(돈 워너 고 백), ‘Room'(룸), ‘Nightmare'(나이트메어) 총 7곡이 수록됐다.
지효는 타이틀곡 외 총 6곡에 달하는 모든 수록곡의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곡 ‘Killin’ Me Good’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했으며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2023년 여름을 장식할 명곡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지효의 미니 1집’ZONE’은 오는 18일 오후 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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