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 만에 ‘음원차트 1위’ 등극한 가수가 전한 깜짝 근황

‘정통 발라드 대세’ 박재정
9월 단독 콘서트 개최
데뷔 10년 만에 멜론 차트 1위

가수 박재정이 오는 9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일 박재정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박재정이 9월 9일, 10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Alone’을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박재정은 지난 4월 첫 정규앨범 ‘Alone’을 발매해 타이틀곡 ‘헤어지자 말해요’로 데뷔 10년 만에 멜론 발라드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박재정은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헤어지자 말해요’를 비롯한 정규 1집 ‘Alone’ 수록곡을 전부 선보일 예정이다.

박재정은 콘서트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기존 공연들보다 더욱 완성도에 신경 쓰고 있다고 한다.

박재정의 콘서트 장소는 자신의 데뷔 과정을 함께 했던 ‘슈퍼스타K5’의 경연 장소인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빅뱅, 투애니원의 월드투어부터 지난 박재정의 ‘편지’ 콘서트를 연출한 김종일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재정의 단독 콘서트 ‘Alone’의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