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제명’ 청원, 마감
60만 4,630명 동의
윤석열 탄핵 이어 역대 2위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제명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동의를 얻으며 마감했다.
지난 6월 4일 이 의원의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고, 지난 5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돼 60만 4,630명의 동의를 받았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에 이어 국회전자청원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앞서 청원인은 이준석 의원이 지난 5월 27일 대선 토론회에서 여성 신체에 대한 성적 폭력을 묘사했다고 주장했다.
이준석 의원은 권영국 후보에게 “여성의 신체 일부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는 표현이 여성 혐오냐고 물으며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발언은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과거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 남긴 글을 인용한 것이었다.
이에 여성 혐오적이라는 비판과 함께 거센 논란을 낳았다.
이준석 의원은 3일 뒤인 5월 30일 당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상처받은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국민동의청원은 5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국회에 정식 접수된다.
국회의원 제명은 국회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가능하다.
댓글7
윤석렬키즈지 똑같은 자가 같은당에 있었으니 약한놈이 쫒겨난거지. 하는짓보면 하나도 다른게 없다. 이런놈이 계속 정치하면 결국 윤석렬되는거지....
쯧쯧쯧... 바로 아래 댓글... 좌파, 우파... 아직도 편가르고 당신이 쓰레기이네요...
쯧쯧쯧... 아래 댓글... 좌파, 우파... 아직도 편가르고 당신이 쓰레기이네요...
대한민국은 죄다 쓰레기들만 모여있는 개 쓰레기 나라입니다. 좌파 쓰레기들요.
저 혐오스러운 짐승은 좀 안나왔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