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출근길 인증샷
‘시그널2’ 촬영 돌입
팬들 반응 폭주

배우 김혜수의 이른 출근길 인증샷에 팬들 반응이 뜨겁다.
30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출근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차량 안에서 찍은 새벽 도로 사진을 공개했다.
화면 속 내비게이션에는 ‘AM 04:55’라는 시간이 선명하게 찍혀 있다.

김혜수는 대부분이 깊은 잠에 빠져 있을 시각에도 하루의 시간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특히 김혜수는 현재 tvN ‘시그널 시즌2’를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몇 년을 기다렸던가 ㅜㅜ 드디어 시그널2라니” “진짜 기대된다” “레전드 드라마 기다리고 있어요” “뱀파이어 미모 무엇”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는 9년 만에 돌아오는 ‘시그널2’에서 시즌1과 동일하게 ‘차수현’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54세라는 나이를 무색케 하는 김혜수의 비주얼.
시즌1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외모와 에너지로,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앞서 김혜수는 올해 3월 서울 용산구 고급 주거지인 한남리버힐의 한 유닛을 무려 80억 원에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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