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 인터뷰
딸 로아 언급해 눈길
전남편 이동건 열애설

배우 조윤희 인터뷰 발언이 화제다.
조윤희는 최간 창간 60주년을 맞이한 월간 여성 종합지 ‘주부생활’ 7월호를 장식, 인기를 입증했다.
조윤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싱글맘’ 캐릭터를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조윤희는 “촬영을 할 때도 재미있지만, 편집하고 완성된 작품을 보는 재미가 훨씬 크다. 현장에서의 감정과 함께 ‘내가 연기한 부분이 저렇게 전달되는구나’ 확인하는 과정이 무척이나 즐겁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맡은 캐릭터가 싱글맘 역할이라 많은 부분 공감했다. 나 또한 ‘현주’처럼 아이가 1순위인 삶을 살고 있고, 거기에서 느끼는 뿌듯함이 크다. 현주가 느끼는 감정이나 대사가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받아들여져서 어떤 작품보다 편하게 연기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조윤희는 딸 로아와 외국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로망을 전했고, 그를 위해 영어 공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으며, 2020년 이혼 후 홀로 양육 중이다.
이동건은 앞서 16살 연하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모두 침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동건은 주위에 강해림을 여자친구로 소개하는 등 숨김없이 열애 중이라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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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미워하지말고 각자 응원하며 행복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