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웨딩 촬영
상대는 후배 가수 문원
내년 상반기 결혼 예정

코요태 멤버 신지(44, 본명 이지선)가 7세 연하의 연인과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SBS 연예뉴스 취재에 따르면, 신지는 이날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 스튜디오에서 연인과 함께 조용히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신지의 연인은 가수 문원으로 확인됐다.
문원은 지난 2013년 JTBC ‘히든싱어1’ 윤민수 편에서 4위를 기록했고, 2020년 MBC ‘트롯전국체전’에도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더운 날씨에도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주고받으며 자연스러운 눈 맞춤과 손짓을 통해 서로에게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는 풍문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혼은 지난 4월 코요태 김종민이 11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한 데 이어 두 번째 경사다.
데뷔 26년 차인 코요태에게 올해는 의미 있는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신지는 오는 26일 솔로 신곡 ‘샬라카둘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지의 이번 신곡은 예비 신랑 문원과 함께하는 듀엣곡으로 알려져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댓글2
나그네
결혼을축핟립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코요테 ㅡ드뎌 하나씩 테프끊어서 ㅡ감종민 축하한다 잘살아라 ~☆신지는 내년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