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부부 근황
결혼 24년 만에 발리 여행
결혼 초와 다름없는 비주얼

안정환, 이혜원 부부 근황이 화제다.
최근 안정환 아내 이혜원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Bali 오랜만!!”, “산책” 등의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정환, 이혜원은 자녀들 없이 두 사람만 발리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001년 결혼한 안정환, 이혜원은 결혼한지 24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신혼같은 비주얼과 애정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혜원이 올린 부부 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아요”, “너무 예쁘다”, “지금도 신혼 같은…”, “역시 비주얼 커플”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축구선수 안정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엄청난 비주얼 커플로 결혼 발표 당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에서 종종 공개한 러브스토리가 이슈가 된 바 있다.

안정환은 이혜원을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에서 처음 보고 첫눈에 반해, 대뜸 남자친구가 있는지 확인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좋은 남자를 소개해주겠다”라며 약속을 잡은 뒤 본인이 직접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고 알려져 ‘로맨티스트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방송에서 이혜원은 역시 안정환과의 첫 만남을 비슷하게 공개하면서 ‘사랑꾼 부부’ 타이틀을 또 한 번 지켜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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