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 여사 건강 상태 호소
“아내가 진짜 많이 아프다”
“하는 수 없지 않으냐”

김건희 여사가 우울증 증세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에 대해 호소했다.
19일 국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윤 전 대통령이 자신의 측근들에게 아내의 건강 상태를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은 해당 측근들에게 “아내가 진짜 많이 아프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김 여사가 특검 수사를 피하기 위해 입원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 “하는 수 없지 않으냐”라며 체념한 모습도 보였다고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윤 전 대통령의 행동이 ‘시간 끌기 전략’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또한 체포와 구속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려는 포석이라는 의견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앞서 김 여사는 지난주 우울증 증세로 인해 아산병원 정신과를 찾았다.
해당 병원 의사는 김 여사의 증세가 심하다고 판단해 입원을 권유했다.
그러나 김 여사는 입원을 하지 않았고, 즉시 귀가했다.
이후 김 여사의 우울증 증세는 더욱 악화됐으며, 결국 그는 지난 16일 입원을 택했다.

특히 이날 밤에는 윤 전 대통령이 김 여사를 찾아 그의 곁을 지키기도 했다.
한편 김 여사는 현재 명태균 씨와 관련된 공천 개입 의혹을 비롯해, 건진법사를 통한 뇌물 수수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에 휩싸인 상태다.
김 여사와 관련된 각종 의혹을 전담하는 특검팀은 지난 19일 대검찰청에 파견을 요청할 검사의 명단을 제출했다.
이후 특검팀은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파견을 요청한 검사들이 오늘 출근해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댓글6
약발 떨어진 모양
어떻게 소환만하면 아프고 입원하고 우울증 증상이 아픈거냐 예전부터 앓던 지병ㅈ이 우울증이냐 우울증 있는거 국정농단에 주가조작에 가족들 돈 벌게할우가있냐 뭐 1조쯤 해먹어야하는대5천에밖에 못해먹어서 억울한 우울증이냐 진짜 미친다미쳐 ㅋㅋ
소나개나
검사를 사칭해서 전과 4범인 🐕 통령에게 머리 수구리는 세상 참 아이러니하다
소나개나
검사를 사칭한 전과4범의 🐕 통령에게 대가라 수구려야 하는 🐕 ㅈㄱ은 아이러니,,,, 세상 참 무심하고 정치도 🐕 ㅈㄱ 구나 아!!! 박정희
야이 씨발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