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최근 근황
긴머리로 행사 참석해
달라진 스타일에도 미모

배우 송혜교의 최근 모습이 대중을 놀라게 했다.
송혜교는 지난 19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스페인 마드리드 행사 중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행사장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부터, 행사장에 참석한 모습, 관계자와 함께한 모습 등의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분홍색의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최근 작품 촬영을 위해 숏커트로 과거 모습과 다름 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던 송혜교는 긴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송혜교의 최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 “사람 맞나요”, “무슨 스타일을 해도 예쁘다”, “여신 미모”, “외국에서 더 빛나는 듯”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노희경 작가의 차기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송혜교 외에 공유, 차승원, 이하늬, 설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약 700억 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꿈꾸며 모든 것을 걸었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려낸 작품이다.
송혜교는 극 중 어린 시절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며 누구보다도 단단한 내면을 가지게 된 ‘민자’를 연기하기 위해 숏커트로 스타일 변신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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